일주일 한달같이 느껴졌다...
회사일도 그렇고 오빠와의 감정도 마찬가지다.왜 그랬을까??
그사람 왜 나를 그렇게 얘기했고 그것보다도 울 부모님을 그렇게 평가했을까??
아마도 나의 실수였을거다...하지만 지금와서 너무도 가슴아프고.. .. ..
얘기한 사람이나 오빠엄마한테 들려준 사람이나 용서가 안된다.. 지금은 참고있지만 세번째에는 절대로 참지 않을거다...
오빠하고 사귀면서 나쁜버릇 한가지 생겼다.오빠가 외모가 출중하고 주위에 이성친구 관심많이 가진다는거 알고 있지만.. .. .. 아직도 애모의 메세지 받고 있고.. .. .. 오빠는 왜 그사람들한테 냉정하고 거절하지 못했을까??아직도 선택중인지 궁금하다..
우연히 오빠 폰에서 옛날 여친하고 통화시간 30분가량 한것을 밨당.가슴 한번더 아팠다.???무슨 얘기를 그렇게 긴 시간동안 했을지???힘들다...정말로 힘들다...
나하고 결혼하고 남은인생 걸어가야할 사람이라고 굳게 믿었는데..대체 이세상에서 내가 누가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남자느 하나같이 거짓말 쟁이~!!결혼하고 싶은 여자라고 소개해줄때에는 언제고 주위의 이성친구한테 미련을 남기는것도 또 머고???
오빠는 늘 나한테:오빠하고 같이 살기싫지?후회하지?우리 멀어지는거 같지??;이러한 질문한다.나 지금도 오빠에 대한 선택을 후회해본적 없다.하지만... ... ... 두사람 부부라면 동심일체인데.. .. .. 과연 우리가 그럴수 있을까??>
오늘도 힘든하루...남들은 사랑일기..이쁘게 적어내려가는데..나는 왜 이렇게 가슴아플까??잘 몰겠어???착하게 살아왔지만 결국엔 남의 비난속에서 사랑을 한다는게 너무 힘들다..오빠가 나한테 있어서 제일큰 힘인데... 그 힘 점점 빠지고 있다....